추석명절 음식

명절 아니더라도 술안주로 전 만들어
자주 먹습니다.🤗 수 많은 전들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
핑크 어묵 꼬치전🍡

맛도 맛이지만 참 이뻐요💗
요즘 며느리들 명절에도 참 이쁘게
센스 있게 음식 잘 해요~^^최고👍
이 어묵꼬치전도 해 놓으면 맛도 좋고
이쁘게 잘 했네~~ 칭찬 좀 받을 만 합니다.

이 어묵 구하기 저는 좀 힘들었네요🤪
동네 마트에 흔하게 팔진 않더라구요.
대구행때 전통시장 안에서 보여 바로집어왔습니다.
가격도 2천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료
핑크&화이트 어묵
계란 2
밀가루
쪽파
이쑤시개

먼저 어묵부터 나란히 두고
짝 맞춰 썰어줍니다.
두께는 너무 얇지 않아야 이쑤시개 끼기가
편합니다.

짝끼리 꼽아주고 중간에 쪽파 끼어 넣어줍니다.

밑부분 삐져나오는 부분은 가위로 잘라
정리해줍니다. 이쁜 모양을 위해서😏

차례 지켜 준비 시켜줍니다.^^

밀가루하고 계란 2개 잘 풀어 준비해 줍니다.
따로 간은 하지 않아요.
어묵에 충분히 간이 되어있고 전은
간장이나 초장에 콕콕 찍어야 제 맛이니까요.

밀가루는 한쪽에만 살짝 묻혀줍니다.
계란물은 깊숙히 묻혀서 예열 된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완성🤗
너무 이쁘지요?
맛도 중요하지만 명절음식 전도
참 이쁘게 센스있게 잘 하시는 금손들 많으세요.

어묵 꼬치전 특별히 센스 필요없고
쉽고 간단하면서 모양도 이쁩니다.

간단하게 막걸리 안주에도 기가 막히지요🤪
전에는 초장 콕콕 찍어먹어야 제 맛이쥬?!

이상
명절 전 이쁘게 나도 할 수 있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