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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집밥

초간단 어묵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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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중에서
TOP 5 안에 드는 🤭
이쁘고 맛있는 어묵 전 입니다.
이름하여
전에 꽃이 핀 매화 전 🌸


은근 이 꽃무늬 어묵이
찾기가 힘듭니다.😔
동네는 물론 시장에도 인터넷에서도
잘..못 보는~~^^;;;

시어머니찬스로~🤗
받아온 소중한 내 어묵~🍡


핑크&화이트
참 이쁘죠?^-^
아이들도 이쑤시개로 꼽고 밀가루
바르고..참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자!!만들어볼까요^^
먼저 어묵을 판에서 떼서
두께 최대한 맞춰서 썰어줍니다.
살짝 두껍게 했습니다.^^
취향대로~~너무 얇으면 이쑤시개작업
힘들어요~~~~😅


쪽파도 깨끗이 씻어 어묵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잘라주세요.


마주보는 방향으로 이쑤시개
꼽고 중간에 쪽파도 끼워주세요.

쪽파길이는 다 하고 이쁘게
컷팅!!해 줍니다.


까악~~♡
이뽀요😉
아이들도 야무지게 이제 잘 합니다.


밀가루 or부침가루 조금만 준비!!
계란1알도 풀어서 준비!!

한 쪽 면에다가 밀가루 살짝 묻혀줍니다.


계란물은 양쪽으로 묻혀주세요.


예열 된 후라이팬에
어묵들 투하~~~~^^

벌써 맛있는 냄새가 온집안 가득합니다.


완성🤗
진짜 초간단이쥬?


방금 만든 전은 사랑입니다.
아이들 엄청 먹네요.
파! 🌿🌿싫어하는 아들도 이건 그냥
막막 먹습니다.
간도 딱 좋아서 따로 소스 필요없습니다.

오늘 야식은 막걸리에 전으로
해야겠네요.ㅎㅎ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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