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책으로 홈브런치 굿모닝 흐린 날 차분하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 아침같이 회색 빛 하늘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책으로 시작하는
츄츄네입니다.^^

아이들도 아침부터 각자 읽고싶은
책으로 조용하네요~~~😊

요즘
빨간머리 앤,키다리 아저씨 등
예전에 참 재미있게 읽고 봤던 세계명작 책에
빠져있답니다. 딸램도 역시나..너무
좋아해줘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 더 기쁘기까지 하답니다.😍

인디고에서 나오는 작은 아씨들 책
겉 표지부터 감성 터집니다.
집에 인테리어에도 아주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책도 두꺼워서 매일매일 나눠 읽기
너무 좋습디다.재미있는 책은
다 읽어가는 게 너무 아깝잖아요~^^

중간중간 그림 정말이지
행복하답니다.^^
메그,조,베스,에이미..참 이쁜 자매들입니다.

와플,팬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아들~~^^
팬케이크는 좀...귀찮으니까
와플 먹자~~🤣

아침에 먹는 베리류들~~
눈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죠?^^

요즘 온라인클래스니 뭐니..🙄
스마트 폰 보는 시간이 늘어서..
아침에 베리🫐🍒들 꼭 먹고 있답니다.^^

미니크로아상에
브라운 치즈 갈아서 아메리카노와
굿모닝 했습니다.^-^

요거트 듬뿍해서
블루베리,산딸기,체리 듬뿍 올려
아이들 한 그릇 뚝딱합니다.

햇살 좋은 아침도 좋지만
살짝 흐린 오늘도 차분하게 하루
시작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