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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집밥

송이버섯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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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지인이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을
선물 해 주어서 오늘은
귀하고 귀한 송이버섯을 먹었습니다.

송이버섯은 1년에 딱 한번 9월~10월에
채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귀하고 비싼 몸이구나 싶네요.😅



🍄자연산 송이버섯🍄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죠?
몸건강 개선,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버섯아니고 이것은 보약!!!이랍니다.



날씨의 영향도 받고 인공재배가 안되어
손쉽게 구할 수 없는 거라
더 고가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제철인 자연산 송이버섯 맛도 좋고
엄청난 효능이 있는데 어떻게 먹을지도
고민되네요~~😆😆

먼저 송이버섯 먹을만큼 준비하고
먹기직전에 세척을 꼭 합니다.
물에 닿아서 좋을 게 없답니다.



물에 세척없이 키친타올로 탁탁 털어
흙을 제거하고 먹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먹다가 흙이라도 싶히면 기분좋게
못 먹을듯 하여 저는 물로 헹굽니다.^^

송이버섯 향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보단
고여있는 물에서 빠르게 헹궈주는 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물을 받아서 세척했습니다.

그리고 빠른속도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몇 개는 손으로 찢어주고
몇 개는 칼로 썰어줬습니다.

송이버섯 보관법
키친타올로 하나하나 감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0일정도는 충분히 먹는다고 합니다.

싱싱할때 바로바로 먹자구요🤗


참기름 살짝!!만 해서 살짝 구워줍니다.
소금도 쪼~~~~끔 뿌려줍니다.



손으로 찢어서 참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
송이버섯이 저는 제일 맛있네요.😍
아이가 폭풍 흡입합니다.


스테이크와 뭐...말해 뭐해🤭
찰떡 궁합이네요♡♡♡

구운 것도 생으로도 너무 맛있는 송이버섯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칼집 살짝 내서 손으로 찢어
기름장 콕콕 찍어먹는 송이버섯이
최고입니다.👍

벌써 건강해지는 너낌..ㅋㅋㅋ
몸보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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