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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집밥

홈메이드 귤 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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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1box!!

손끝 노랗게 될때까지 먹어도 줄 지 않는 건 기분 탓일까요?^^

키위청 만들면서 귤청까지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

초간단 키위청 만들기는 아래쪽으로 클릭!!!!

 

 

2021.12.27 - [홈카페 집밥] - 초간단 골드 키위청 만들기

 

초간단 골드 키위청 만들기

요즘같이 추울 땐 모닝커피보다 따뜻한 차가 더 생각납니다.^-^ 몰랑몰랑 후숙이 잘 된 골드키위가 있어 선물도 하고 저도 먹고 초간단 키위청🥝🥝 만들었습니다. 짜잔~~^♡^ 맛있는 귤청🍊도

chuchumom.tistory.com

 

 

자!! 이제 초간단 쉬워도 너무 쉬운 귤청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담을 유리병 소독부터 미리 해 두세요!!

유리병은 처음부터 물과 같이 넣어 끓여줍니다.

 

 먼저 귤부터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해줍니다.

어차피 껍질을 까서 하는데 세척 필요하나??? 하지만

귤 까는 과정에서 손에 묻어나니까 세척이 필요하답니다.

 

 

 

 

세척 한 귤 약 10개정도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줍니다.

이것만 했으면 귤청 만들기 끝나갑니다 ^^ ㅎㅎ

별다른 레시피가 필요없습니다.

맛없는 귤도 맛있게 할 수 있는게 바로 귤청이랍니다 ^^ 

 

 

곱게 갈린 귤!!!

설탕과 1대1 비율을 위해서 계량 컵에 부어줍니다.

 

 

백설탕 준비합니다.

1대1 비율로 넣어줍니다.

 

레몬즙.소금 등을 넣는 레시피도 있지만 저는

다 해보니 그냥 과일과 설탕의 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큰 볼에 부어서 설탕과 갈아놓은 귤을

저어줍니다. 설탕 빨리 녹네요.

한 5분 저어 주니 깨끗이 잘 녹습니다.

 

 

 

빛깔이 아주 곱습니다 ^^

건더기 없이 많이 갈아줬습니다

취향 껏 믹스기로 갈아주세요.

 

 

 

유리병은 미리!!!!! 뜨거운 물에 소독해 준비 해 둡니다.

모양을 위해 이쁘게 슬라이스 해 준 귤을 

유리병에 붙여? 주었지만

귤청을 부어주면 .. ㅋㅋ 소용없는 작업이었습니다.

안 보입니다.안 보여~~~~ 

 

 

짜잔~~~^^

하루 이틀 숙성되면 더 맛있다는데

숙성 필요없이 바로 따뜻한 물에 타 먹었는데

너~~~~무 향긋하니 맛이 좋습니다.

 

 

이쁘게 포장해서 지인에게 선물도 주고

추운 요즘 따듯한 과일청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뿌듯한 수제 과일청 만들기였답니다.

 

다른 과일청 만들기보다 껍질 까서 하는 

귤,키위청이라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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