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진미채 볶음 어린이 반찬으로 최고

아침,저녁으로 이젠 겨울이네요.
걷기 좋은 가을은 이제 끝자락입니다.😔

아들녀석의 주문으로 조금 남아있는
진미채로 10분만에 간장진미채 후딱 만들었습니다.
너무 간단하고 방금 한 밥에 진미채 그리고
김치만 있으면 한 끼 해결되지요.😎

초간단 간장 진미채 만들어 봅시다.👩‍🍳

재료
진미채 크게 한주먹
(작은 락앤락통 들어가는 양)
마요네즈
간장 2스푼
올리고당 1.5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반 스푼
참기름,통깨

가위로 진미채를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부드럽게 하려면 뜨거운 물에 담궈
불리면 됩니다.
물기를 짜도 완벽하게 제거가 안되면 통에 담았을 때 물기가 좀 남아있어서 저는 생략했습니다.

먹어보고 진미채가 부드러우면 굳이 물에 불리지 않는 것을 추천!!

마요네즈를 두 바퀴 둘러주세요.
잘 버무려 줍니다. 벌써부터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 폴폴입니다.🤭

중불에 달궈 진 팬에
간장2,맛술1,올리고당1.5,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약불로 줄이고
마요네즈에 버무려있던 진미채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준 다음
참기름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투하!!!^^

완성🤗

전통시장에서 산 진미채가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네요~^^♡

마요네즈만 했을때도 이미 맥주 🍺 생각이..
너무 간단하죠?
밑반찬 어려우면 귀찮잖아요~~^^
설거지 할 것도 없이 초간단 간장 진미채로
맛있는 한끼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