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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집밥

초간단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황태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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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은
속까지 따뜻하게 든든한 북어국
한 그릇 하면 온 몸이 따뜻해진답니다.

 

 


영양 가득 북어국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어 봅시다.👩‍🍳

 

 


🥣재료 🥣

작은 무
북어채(황태채)
두부 반 모
계란 2개
들기름 1 스푼
다진 마늘 1 스푼
국간장(어간장) 2 스푼
액젓 반 스푼
소금 ,후추 조금

 

 

 

 


냉동실에 항상 준비 되어 있는
황태채 한 줌을 물에 살짝만 뿔려줍니다.🤗



 

 

 


작은 무가 썰기도 편하고 잘 익어서
작은 무 선호합니다.^^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뿔린 황태채는 손으로 힘껏
짜 주세요.꾸~~~욱~~👊

 

 

 


냄비에 먹기좋게 뜯으셔도 되고
저는 아이들과 먹기 위해 한 입 크기로
가위로 작게 잘라줬습니다.^^

 

 

 


들기름^^
어머니가 주신 너낌 감성 그대로 보관했어요.
글씨..정감있죠~^^검정 봉다리에..ㅋㅋ

들기름 밥 수저로 한 스푼 듬뿍
넣고 황태채 볶어주세요.

 

 


썰어 준 무도 넣고

 

 

 


황태채 뿔린 물 살짝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충분히 볶아지면
황태채 뿔린 물과 생수 (육수) 넣어서
쎈 불에 팔팔 끓여줍니다.

 

 

 


(마늘 사진을 깜빡해서 저만큼 더 추가한것임 )
마늘 1스푼
국간장(어간장 넣었어요^^)2스푼
액젓 반 스푼
소금 살짝
(간 보면서 넣어주세요.)
새우젓이 없어서 전 패쓰했습니다.😉

 

 

 


계란 2알은 풀어서 준비하시고
무가 푹 익었으면 계란 물을 슈~~~욱
뿌려주세요.^^

후추 팍팍 뿌리고
파 송송 넣어주면 완성~~^^

 

 

 


두부는 먹기 직전에 넣을 꺼에요.^^
너무 익은 두부식감보단
탱글한 게 좋아서요.^^ㅎㅎ

 

 

 

 


아침에 끓여 놓고 점심 때
두부 반 모 넣고 한 번 더 끓였습니다.^^

더 깊은 맛~😋

 

 

 


완성~~^^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꾸러기들 가득히 한 그릇 뚝딱하네요.
초간단 북어국으로
추운 오늘 하루 땀나게 한 끼 식사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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