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켓 2호점 경리단길 카페

날씨가 다 한 토요일이었습니다.
이태원 볼 일 있어 갔다가 요즘? 핫 한
(내기준 핫 함.ㅋㅋ)
보마켓 BOMARKET 다녀왔습니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86
녹사평역 2번출구에서 903m
매일 10:00~20:00

 

이태원주공아파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특하네요.^^
집 앞에 이런 곳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카페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나
단 2대🚙🛻 !!!
근처 이태원 2동 공영주차장 이용했습니다.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날씨 좋아 동네 구경하면서 오니 딱 좋았네요.

도착했지만~~
대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주말엔 여기..안되겠어요.
메뉴도 이미 재고소진으로 안되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실망하고 발 길 돌리시는 분들 꽤
계시네요.😔 커피 한 잔 조차..대기시간이..쩝.
평일에 와서 메뉴 먹어보는 걸로!!😖

아쉬운 마음에 그릇 몇 개 건져서 돌아왔습니다.
와인도 트레이도 시라쿠스그릇들.
치즈 등등 미니 마켓이네요.
아기자기 작게 볼거리가 있어 좋아요.

치약도 있네요.^^

메뉴판에 솔드아웃 메뉴들 천지🥶

시라쿠스 접시들 5.900~3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와인도 행사하는 것도 있네요.

정신없는 주방 모습~~
사람들 어마어마합니다.🥵

역시 핫 플레이스 맞습니다.ㅠㅠ
샌드위치랑 커피 맛 보기도 힘든 곳.
평일에 다시 와서 브런치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픈시간 전부터 웨이팅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헙😝 음식..맛은 있겠죠?
다음에 브런치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독특하고 볼거리도 있고 사진찍기 너무
이쁜 보마켓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