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유원지🏝 (무의도) 서울근교 캠핑장 추천

조심해야 할 시기에
실내나 사람 많은 곳에는 가기 힘드니
안전하게 사람 없는 곳으로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답답해하는 꼬맹이들과 시원한 바다보면서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 한 곳은
(무의도)실미도 유원지 입니다.🏖


드라이브하고 사람 많으면 다시 돌아나올 생각
으로 갔는데..사람 진짜 없네요.👍
완전 무인도🏝

이용금액이 따로 있습니다.
대인:2,000
소인:1,000
당일 주차:3,000
당일캠핑:5,000

캠핑도 가능 한 곳이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그늘막.텐트 불가
마스크 반드시 착용.
물놀이 불가
취사 불가

참고하세요.

매표소에서 결제하고 바로 들어와서 주차합니다.
모래바람이 심해 차가 엄청 더러워지네요🤪
사람이 없어서 주차는 굉장히
편히 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화장실!!
너무 찝찝했어요😭더럽~~~~
볼일은 섬에 들어오기전에 해결하고 오세요.꼭!

저~~기 건너 실미도가 보이네요.
바닷길이 시간대로 열려
걸어들어 갈 수 있는곳이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꼭 가보는 걸로🤔

영화 실미도 생각나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갯벌체험도 하고 너무
좋은 곳인데..아쉽습니다.ㅠㅠ

매표소에서 해변 걷는 거 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시길래 네~~~뛰지도 않고
걷기만 했습니다.😆

조개껍질이 너무나 많아 신발 벗고는
엄두가 안납니다.😅
물도 엄청 따뜻?했습니다.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주말이면 캠핑으로 물놀이로 어마어마
할 텐데 말입니다.씁쓸..

천천히 걸으며 파도에 밀려오는
조개껍질 찾으며 아이들과 조금이나마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그늘이 끝내주는 👍곳 입니다.
식당들도 꽤 있습니다.
해산물.칼국수.전 등등
시기가 시기인만큼 아쉽지만 멀리서
구경만 하고 지나왔습니다.
🏕🏕🏕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캠핑하러 꼭
와야겠습니다.^^나무그늘은
너무 시원하고 파란하늘과 초록나무사이에서
찍는 사진은 캬~~~~화보가 따로 없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너무 좋았던

(무의도) 실미도 유원지🏝
물놀이도 하고 싶고 라면도 끓여먹고
갯벌체험도 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았겠나 싶네요.🤧

처음 와 본 무의도🏝
오늘은 비록 한 시간밖에 못 있었지만
곧 캠핑도 하러 올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