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번째 방문했던 산야초 캠핑장입니다.
많지 않은 정보로 사실 많은 걱정? 을 하며 방문했던 기억이...
역시 가봐야 알고 느끼죠~~^^
세상 불친절? 하다는 사장님 할아버지도 경험하고요~^^
결론!! 나만 규칙 잘 지키고 하면 불친절 경험 없이 즐거운 캠핑 할 수 있다!! ^^
산야초 캠핑장
T : 010-9966-0101
경기 동두천시 쇠목길 320
산야초 캠핑장 산 위쪽까지 꽤 들어옵니다.
역시 공기 좋고 조용하게 캠핑 즐기려면 이 정도는 들어와 줘야 하겠습니다.
오는 내내 푸릇푸릇 초록해서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추웠는데 이번엔 날씨 와우!!!
너무 좋네요.그 바람에 많!~~~ 은 사람들로 가득했답니다 ㅜㅜ
위에 보이는 사진이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첫 번째 사이트 존입니다
화장실과 계수대가 제일 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지인들과 방문 시 제일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개인 의견!!
산야초 캠핑장 들어오는 길에 제일 큰 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이 보이면 다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야초 캠핑장은 경사가 급해 올라오는 차량
대부분이 헛바퀴도 돌고 굉장한 먼지도 내뿜습니다 ㅜㅜ
근처 사이트에 있으면 수시로 놀라게 됩니다
윙윙~~~~~윙~~~^^;;;
올라가는 길에 왼쪽 오른쪽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산야초 캠핑장은 선착순 자리 배정입니다.
항상 11시 전에 가서 원하는 자리 차지하는데 무리 없습니다 ^^
도착해서 사장님께 전화해서 여기 자리해도 됩니까?
꼭 여쭤보고 텐트 펴야 합니다.
T: 010-9966-0101
자리 컨펌 없이 텐트 폈다가 혼꾸멍났다는 글 어디서 읽은 듯합니다.
사이트 자리 선!! 잘 지켜주세요!!!!
올라오자마자 왼쪽 사이트!!
천막같이 캠핑장 소유 텐트인 듯한데 2번 갔지만 이용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아주 평온해 보이지만 완전 비탈길!!
화장실 왔다 갔다 하느냐고 다음날 근육통!!!^^
캠핑 가면 너무 먹는데 운동도 되고 저는 만족합니다.
올라오다가 왼쪽 편 두 번째 사이트입니다.
다음에는 여기로 와 봐야겠습니다.
사이트도 굉장히 넓게 쓸 수 있고 지인들과 함께 하기 딱 좋을 듯합니다.
화장실도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관리동 가기 전에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건물에 산속에 있는 캠핑장 화장실 수준?
아실 분 들은 아시겠지만 산이다 보니 거미줄 벌래, 냄새 등등
그리 깨끗한 화장실은 잘 볼 수 없습니다.
그런 점들 다 각오? 하고 캠핑하는 거잖아요 `~^^
그런데 산야초 캠핑장 화장실 청결 상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깊은 산속에 이 정도 수준이면 진짜 나쁘지 않습니다.
화장실도 꽤 넣습니다. 칸 수도 많아 갈 때마다 기다린 적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사진상으로는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만
많은 캠핑장 다녀봤지만 이 정도 청결 수준이면 아주 칭찬할 만합니다.
바로 옆 아이들 존입니다.
방방이~~~!!!
방방이 근처로 사이트 있는데 아무래도 많이 시끄럽겠지요??
아이들 놀기 왔다 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고학년인 저희 아이들은 꼬맹이들과 함께 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끄러움을 참을 수 없을 듯해서 이 근처 자리는 패스!!
캠핑 가서 잘 씻는 편인데 이날 뜨거운 물이 안 나오네요 ^^;;;;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았습니다.
눈치채셨나요? 진정한 캠퍼 자세입니다 ^^
ㅋㅋ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크게 불만 없는 스타일이라..
산 중턱?? 에 자리 잡고 있는 관리동입니다.
관리동 위쪽으로도 사이트가 꽤 있습니다.
관리동 옆쪽으로도 자리 꽉꽉 차고
이날 날씨가 좋아서 인지 진짜 너무 빽빽하게 자리들이
다 찼습니다.
산야초 캠핑장의 마스코트들
사진에 없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강아지들 보러 자주 올라왔습니다.
장작도 구매하 실 수 있습니다.
만원입니다.
매점입니다.
제일 꼭대기 사이트에 텐트들 보입니다.
너무 높아 끝까지 올라가기 ㅋㅋ 실패!!
여기 수영장? 이 었을까요??^^;;;;;;
청소 좀 해서 물 채워 놓으면 한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되겠네요.^^
그러나 상태가....^^;;;;;
꽤 높은 거 느껴지시나요??
공기도 좋고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오면서 오른쪽 두 번째 사이트 2번째 방문입니다.
옆쪽으로 장박 하시는 분들도 있고
첫 번째 방문 시 사람도 없고 사이트 엄청 넓게 사용해서
만족했는데 역시 캠핑의 날씨가 되니...
사장님 너무 빽빽하게 욕심내시네요^^;;
다행히 조용히 사용하시는 분들로 오셔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공기 좋고 산 좋고 시설 괜찮고 사장님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불친절도 못 느꼈습니다. 말투가 조금 강해 보이긴 하나
필요한 말만 하고 얼굴 볼 일 잘 없습니다.
다음에 자리 찜해 놓은 곳으로 지인들과 다시 와야겠습니다.
근처 양주에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도 알게 되어
더 좋았던 산야초 캠핑장이었습니다.
내 돈 내산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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