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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줄서는 식당 평화연남 낙곱새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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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남동 나들이했습니다 ^^

연말이니까요~~

먼저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밥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줄서는 식당에 입 짧은 햇님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먹었던 낙곱새를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대가 지났는대도 줄을 서야겠지하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한 평화연남!!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평화연남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4-1

연남동 228-41

 

2 공항경의 중앙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499m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16:30 

https://place.map.kakao.com/659181051

 

평화연남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4-1 (연남동 228-41)

place.map.kakao.com

 

 

연트럴파크에서 찾기 굉장히 쉽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대기하기가 너무 두려웠지만

이런 나이스 타이밍이라니!!!

 

바로 입장했답니다.

이 맛있는 냄새... 진짜!!!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안 먹어봐도 이건 무조건!!이다 싶습니다. 

 

메뉴판 먼저 참고하세요!!

낙곱새 전골 중이랑 고추튀김 2개 주문했습니다.

 

 

 

묵사발, 콩나물, 부추무침, 마카로니

밑반찬입니다. 짭조름하니 입맛이 싹 돕니다.

반찬 먹어보니... 맛집 냄새 슬~~ 올라옵니다.

 

재료가 엄청 싱싱합니다.

새우 통통한 거 아주~~ 이쁘네요 전골이 ㅋㅋㅋ

 

 

방금 튀긴 고추튀김도 역시!!!

방금 한 튀김이 맛없기도 어렵긴 합니다.

간장소스 따로 필요 없이 간이 아주 딱 되어 튀겨졌네요!!

 

 

너무 맛있게 순삭 해버린 고추튀김!!!

이제 전골 끓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모래시계 5분 동안 팔팔 끓이고

5분 지나면 약불로 줄이면서

당면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라고 하십니다.

 

먹어본 결과 

졸여서 재료에 양념들이 충분이 베어야 찐 맛입니다.

졸여도 세요!!!

 

밥도 볶아야 하고 대접밥해서

전골 넣어 참기름 두르고 김가루 팍팍 넣어 비벼먹기도 해야 하고!

많~~~~ 이 먹어야 합니다. ㅎ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과 부추까지 넣어서 

볶음밥 완성!!!

안 먹어도 맛있는 거 우리!! 알잖아요 ^^ 

 

 

대접밥해서 밥도 야무지게 비벼먹었습니다.

배불러도 먹어줘야 하는 비빔밥! 볶음밥!

볶음밥은 국룰입니다.

 

 

짜잔~~~!!^^

새콤한 김치까지!!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줄 서는 식당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진짜 다 가보고 싶습니다. 

방송 보면 제가 다녀갔던 곳도 꽤 있더라고요 ^^

맛집 진짜 잘 찾아다녔네요 저도 ^^ ㅎㅎ

 

역시나 실망 없었던 너무 유명한 맛집 인정합니다.

시간을 두고 졸여드세요!!

맛이 2배로 업데이트됩니다.

 

연남동 카페 고르기는 쉬워도 은근 밥집 찾기는 좀

힘들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내 돈 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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